
매듭을 푸는 성모님 성화 유래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성화는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중심에 있는 작은 교회 페를라흐 성 베드로 성당(St. Peter am Perlach) 제대에 봉헌되어 있는 그림입니다. 성화의 작가는 요한 게오르그 스미트너(Johan Georg Schmldter:1625-1707)입니다. 1612년 독일의 귀족 볼프강 란젠멘텔(Wolfgang Langenmantel)이 소피아 임호프(Sophia Imhoff)와 결혼을 했지만, 그 둘의 결혼 생활은 곧 위기에 맞습니다. 결혼의 기쁨은 이미 희미해졌으며 이혼의 위기감이 더해졌습니다. 볼프강은 이혼을 피하기 위해 인골스타트(Ingolstadt)로 가서 예수회 사제 자콥 렘(Jakob Rem)을 만나 기도를 요청합니다. 그..
성모님과 함께 하는 기도
2024. 3. 26. 23:24